한대희 군포시장과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사진 왼쪽부터)가 17일 오전 경기 군포시청에서 '유한양행 바이오연구소 및 부설 CMC센터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한양행)

한대희 군포시장과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사진 왼쪽부터)가 17일 오전 경기 군포시청에서 '유한양행 바이오연구소 및 부설 CMC센터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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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유한양행 유한양행 close 증권정보 000100 KOSPI 현재가 86,000 전일대비 3,400 등락률 -3.80% 거래량 378,828 전일가 89,4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유한양행, 렉라자 유럽 출시 마일스톤 3000만달러 수령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백일장·사생대회' 16일 개최 유한양행 공식몰 '버들장터', 오픈 3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이 경기 군포시 당정동 공업지역 일원에 첨단 바이오 연구기반을 조성한다.


유한양행과 군포시는 17일 오전 군포시청에서 ‘유한양행 바이오연구소 및 부설 CMC(Chemical, Manufacturing & Control)센터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설 투자규모는 800억원 대에 이른다.

앞으로 유한양행은 바이오연구소 및 CMC센터 건립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군포시는 건립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유한양행은 바이오연구소 및 CMC센터를 내년 2분기에 착공하고 2025년 2분기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포주 개발과 바이오 공정 개발 등 연구 활성화와 함께 클린 단백질 및 항체의약품 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사 연구시설 유치도 추진해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의 허브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다.

'유한양행 바이오연구소 및 부설 CMC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경기 군포시 당정동 일원. (사진제공=유한양행)

'유한양행 바이오연구소 및 부설 CMC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경기 군포시 당정동 일원. (사진제공=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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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지 선정은 유한양행이 기존에 군포시 당정동 공업지역에 소유하고 있는 옛 유한메디카 부지를 활용하는 만큼 별도의 부지 확보가 필요 없고, 서울 인근이라는 점에서 우수인력 확보가 용이하다는 이점이 있다는 평가다. 군포시 역시 유한양행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군포시의 산업과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군포시가 당정동 노후 공업지역을 첨단 융?복합 R&D 클러스터 등으로 재정비하기 위한 당정동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유한양행 투자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한편 바이오신약에 대한 R&D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혁신신약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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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군포시장도 “오늘 협약이 군포시가 바이오 중심의 첨단 R&D 융복합 단지로 변모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당정동 공업지역 활성화의 기반이 되어 군포시 경제발전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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