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직장 내 괴롭힘' 의혹‥ 경기문화재단 산하 기관장 대기 발령
재단, 징계 수위 결정 방침‥ A 기관장, 의혹 전면 부인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문화재단 산하 기관장이 직장 내 괴롭힘 등의 의혹으로 대기 발령받았다.
12일 재단 통합 노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재단 산하 기관장 A 씨가 직원들에게 성희롱과 폭언을 했다는 신고를 접수, 재단이 최근까지 조사하고 대기 발령 조처했다.
재단은 조만간 A 씨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재단이 A 씨 관련 위법 사항을 신고 받은 지 한 달여가 지난 뒤 경기도에 이관하는 등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재단 측은 "일부 규정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사건 이관이 지연됐다"고 해명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돈 있어도 아무나 못 누린다"…진짜 '상위 0.1%'...
AD
A 씨는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