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A, 기술개발 中企 투자유치 지원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기술혁신과 연구·개발(R&D)을 수행 중인 중소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지원한다.
TIPA는 10일 R&D 수행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투자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TIPA ValueUP' 프로그램의 2022년 1차 참여기업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TIPA ValueUP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들이 개발한 우수한 제품과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24개 기업이 242억6000만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R&D 수행 중소기업의 사업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TIPA는 R&D 수행기업의 투자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100개사 내외의 투자유망기업을 발굴·육성, 현재 240여개 기업이 TIPA ValueUP을 통해 투자 관련 지원을 받았다.
올해 1차 TIPA ValueUP 프로그램(9기)은 30개사 내외의 투자유망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특히 투자시장에서 실질적인 투자유치를 받기가 어려운 비수도권 소재 중소벤처기업을 우대해 선발한다.
선발된 기업은 개별기업 현황분석을 위한 진단컨설팅과 IR자료의 고도화를 위한 1:1 VC 투자컨설팅 등의 교육과 함께 매월 진행되는 분야별 투자유치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TIPA ValueUP 프로그램 참여기업은 추천을 통해 민간은행 자금 투자유치 기회,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모태펀드 연계 투자설명회 참여기회도 가진다.
이재홍 TIPA 원장은 "TIPA ValueUP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성과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 비수도권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이 투자유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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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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