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신세계건설 은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384억366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86% 성장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1% 증가한 1조2567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270억원으로120% 늘었다. 회사 측은 “사업구조 다각화에 따라 매출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신세계건설 은 보통주 1주당 8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2.5%이고 배당금총액은 34억원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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