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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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창원상공회의소는 26일 ‘2021년 창원 수출입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 창원시 수출액은 2020년 같은 기간 대비 15.3% 증가한 175억 9842만불, 수입은 6.9% 증가한 57억 5164만불로 총교역액은 13.1% 증가한 233억 5005만불을 기록했다.

가공단계별 수출입실적을 살펴보면 중간재 수출액은 73억1879만불(+11.1%), 수입액은 39억7012만불(+10.0%)의 실적을 보였고, 자본재 수출액은 70억5893만 불(+20.1%), 수입액은 12억6024만 불(-5.6%)을 기록했다.


더불어 원자재 등 1차 산품 수출액은 1428만불(+24.8%), 수입액은 2억2912만불(+33.3%)로 증가했다.

주요 교역국은 1위 미국 총교역액 62억3616만불(+19.5%), 2위 중국 35억3815만불(+2.4%), 3위 일본 17억7767만불(+7.2%), 4위 독일 9억9723만불(+13.7%), 5위 베트남 9억8440만불(-7.3%) 등이다.


최대 교역국인 미국에 54억1768만불(+25.9%)을 수출했고, 8억1848만불(-10.7%)을 수입해 45억9921만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對미 수출실적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품목은 세탁기(+161.9%), 접시 세척기(+69.9%), 냉장고(+66.8%), 기타난방 및 전열기기(+57.0%) 등 내구소비재가 주를 이뤘다.


중국으로는 22억2214만불(-7.8%)을 수출했고, 13억1601만불(+26.0%)을 수입해 9억613만불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對중 수출이 감소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주요 수출품 중 연결부품(+77.8%), 집적회로·반도체부품(+60.6%), 금속공작기계 부품(+47.8%), 광물가공기계(+47.3%), 금속절삭가공기계(+46.9%)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다만 건설중장비(-65.5%), 기타기계요소(-21.0%), 밸브(-20.3%), 원동기(-14.2%), 자동차부품(-12.7%) 등의 수출이 감소했다.


일본으로의 수출은 냉연강판(+116.7%), 선재(+51.0%), 건설중장비(+44.4%), 주단강(+42.9%), 철강선(+30.4%), 베어링(+29.0%)의 수출실적이 돋보였다. 독일로는 펌프(+128.0%), 축전지(+40.8%), 원동기(+33.8%), 베어링(+31.7%), 자동차부품(+30.4%), 금속절삭가공기계(+26.6%)가 수출실적 증가세를 보였다.


주요 교역국 중 인도(-14.2%), 베트남(-12.8%), 중국(-7.8%), 우즈베키스탄(-4.8%) 등 아시아 일부 국가의 수출이 감소했지만, 미대륙 및 유럽권 국가들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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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관계자는 “각국 산업생산 및 인프라 구축 재개와 코로나19로 지체되었던 수출물량이 회복하면서, 창원 수출 실적이 코로나19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며 “다만 원자재 등 1차 산품 수입액은 최근 원자재 슈퍼 사이클로 인한 가격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환율 상승과 더불어 기업의 조달 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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