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도시·건축분야 용역 38건 발주…125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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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서울시는 올해 도시·건축 분야에서 용역 38건을 발주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125억원 규모다.


시는 민간업체들과의 사전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발주예정 용역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용역자료집을 이날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자료집에는 균형발전본부, 도시계획국, 주택정책실, 공공개발기획단 등 4개 실·국·본부에서 추진하는 주요 용역의 세부내용과 발주시기, 사업예산 등이 담겨있다.


부서별로 보면 균형발전본부가 '국제교류 복합지구 공간특화 및 안내체계 정비 기본구상 용역' 등 올해 10건을 발주한다. 도시계획국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강변 공간구상 용역' 등 10건을 발주하기로 했다. 이 밖에 '1인 가구 주거모델 개발과 시범사업 기본구상 용역' 등 주택정책실이 10건, 공공개발기획단은 '국공유지 및 노후·저활용 시유지 활용방안 마련 용역' 등 3건을 발주할 계획이다.

시는 상반기 전체 용역의 90% 이상을 발주하고, 용역업체의 자금 사정을 고려해 원하는 경우 최대 80%까지 선금 지급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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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시·건축분야 용역사업에 대한 입찰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자료집을 발간하게 됐다"며 "용역 조기발주와 신속 집행을 통해 침체된 민생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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