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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오디세이 화이트 핫 OG "전설적인 퍼터의 계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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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컬렉션] 오디세이 화이트 핫 OG "전설적인 퍼터의 계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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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2000년 출시된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화이트 핫’은 전세계 투어에서 가장 높은 사용률과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타구감과 타구음으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설적인 퍼터’로 불린다. 지난해는 엄청난 인기를 끌며 품귀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새해를 맞아 캘러웨이골프가 ‘화이트 핫 OG 퍼터(사진)’를 출시한 이유다. 골프 인구 증가 및 소비자의 니즈 확대 추세를 반영해 다양한 헤드 디자인, 그립 옵션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7 나노, #7 CH, #7 버드 등 새로운 모델을 추가해 라인업을 확대했다. 그립은 피스톨 그립과 오버사이즈 그립 총 2가지 옵션으로 제공한다. 골퍼들의 체형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오리지널 화이트 핫 배합과 동일하게 설계된 우레탄 인터스 페이스다. 레트로한 감성은 그대로 살리고 프리미엄을 더했다. 헤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밀링 처리된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실버 PVD 피니시, 강렬한 레드 컬러의 샤프트가 세련미를 배가시킨다. 레드 컬러의 스트로크 랩 샤프트를 장착해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틸 샤프트 대비 중량을 줄이고, 여기에서 찾은 여유 무게를 헤드와 그립으로 재배분했다. 관용성이 탁월한 비결이다. 헤드 디자인은 3종의 블레이드 타입과 10종의 말렛 타입 등 총 13종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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