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공백 메꾸자 … 부산 초등학생 4600명, 기초학력 집중 프로그램 참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 초등학생이 학기 중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학습공백을 겨울방학을 틈타 메꿀 수 있게 됐다. 부산교육청과 학교에서 운영하는 기초학력 집중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떨어진 기초학력을 키우는 콘텐츠들이다. 초등학생 46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기초학력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위학교 여건에 맞게 학생 개별 맞춤형 온·오프라인 학습 프로그램과 정서·심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초등학생은 교육 회복 프로그램인 THE(Together Hope Education) 배움 프로젝트와 다 깨침 윈터스쿨, 단위학교 자체 프로그램인 겨울방학 영어 캠프, 기초 탄탄반, 기초 쑥쑥반, 두드림 학교 프로그램, 한글 다 깨침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학생은 부산교대생과 연계한 ‘대학생 교사제’, 서구·영도구 학생을 위한 해양대·동아대 연계 ‘교육 멘토링’ 등에 참여해 지역 대학생에게 학습결손에 대한 맞춤 지원을 받는다.
부산 기초학력 지원센터에서 한글 해득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선정된 학습지원 대상 학생은 겨울방학 동안 1인당 8회씩 학습 코칭단과 전문가로부터 집중적으로 학습코칭, 상담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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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학습 공백을 해소해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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