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최대선사, 지난해 11월 계약 옵션행사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LNG운반선<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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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한화오션 한화오션 close 증권정보 042660 KOSPI 현재가 118,1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20,400 2026.05.1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고수들은 이미 주시중…"주가 97만원 목표" 이제 '상승세'만 남았다 [주末머니]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변동성 속 기회 찾는 투자자들...4배 주식자금으로 담아둬야 할 종목은 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을 5021억원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첫 수주다.


그리스 최대 해운사 안젤리쿠시스그룹 산하 마란가스가 발주한 선박으로 지난해 11월 계약의 옵션물량이다.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해 2025년 하반기 인도키로 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7만40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이중연료 추진엔진과 더 고도화된 재액화설비가 들어간다. 온실가스 주범인 메탄배기가스의 대기배출을 대폭 줄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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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처인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1994년 대우조선과 처음 계약한 이후 지금껏 선박 114척을 주문했다. 지난해 취임한 마리아 안젤리쿠시스 회장의 첫번째 신조 프로젝트를 지난 11월 대우조선에 맡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 옵션을 행사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열흘 정도 일찍 첫 수주에 성공해 올해 전망도 밝을 것"이라며 "LNG운반선을 중심으로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선별수주해 일감과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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