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촉진지역 지정 현황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성장촉진지역 지정 현황 (자료제공=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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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충남 공주, 경북 안동, 전남 영암 등 4곳이 성장촉진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 지역에는 특화산업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해 국비 600억원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강원도 등 6개 도가 신청한 지역개발계획 변경안을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개발계획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중장기 개발전략을 마련하고 중앙정부가 이를 지원해 지역 주도의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국토부는 5년마다 인구감소, 재정여건 등을 평가해 지원이 필요한 시·군 70곳을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성장촉진지역으로 신규 편입된 정선, 공주, 안동, 영암 등 4개 시·군에는 1곳당 국비 150억원을 지원한다. 지역별 특화산업·관광 활성화, 접근성 제고,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한 지역개발사업 11건을 추진한다.


정선은 정선읍 봉양리~애산리 아리랑 클러스터 연결교량을 설치해 지역의 행정·상업 중심권과 전통문화 중심권을 관광네트워크로 연결하고, 폐광지역의 숙원사업인 국도38호선과 군도7호선 접속도로 사업, 군도3호선 도로정비사업 등을 실시한다.


공주는 백제권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공주 문화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관광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안동은 구 안동역 및 철도 부지를 활용해 연결도로, 선형광장 등을 설치한다.


영암은 지역 관광자원인 월출산 관광지에 추진 중인 체험형 레저시설과 연계해 테마관광지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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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국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이번 지역개발계획의 변경으로 지역개발사업이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돼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 관리와 컨설팅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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