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이천소방서 정희수 소방위 '충전형 마취총 발사체'
금상 충남청 김태훈 경사·동해지방해양청 김원규 경사

'2021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홈페이지 캡처.

'2021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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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경찰청은 특허청·소방청·해양경찰청과 김민철·김승남·윤재갑·이철규·홍정민·오영환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4회 2021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수상작 전시회를 6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치안·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필요한 기술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 공무원들이 총 926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고, 현장 활용 가능성과 사업화 가능성이 큰 총 24건의 아이디어가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찰청은 참여기관 중 역대 최다인 459건을 제안했다.

대상(국회의장상)은 이천소방서 정희수 소방위의 '충전형 마취총 발사체'가 수상했다. 기존 화약식 마취약액 발사체의 단점을 보완해 압축가스를 사용한 것이 핵심이다. 또 금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은 충남경찰청 김태훈 경사의 '원터치 다기능 안전표지판'과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김원규 경사의 '수중 구조 헬멧'이 공동 수상했다.


수상작은 지식재산 관련 최종 권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간기업으로 기술 이전을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치안·재난현장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소방·해양경찰청 현장 공무원들이 직접 발굴·제안한 아이디어인 만큼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며 "이러한 아이디어가 현장에 조속히 적용돼 국민 안전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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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은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온라인 전시관 누리집을 통해 연중 상시 관람할 수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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