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홍준표 의원(왼쪽부터).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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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예은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이준석 대표를 퇴출해야한다는 일부 지지자들의 주장에 대해 "이 대표 내치면 대선 진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홍 의원은 16일 청년들이 질문을 올리면 답변을 내놓는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준석 대표 탄핵 여론이 술렁이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전날에도 '이 대표는 어땠는지 궁금하다'란 질문에 "영특하고 사리분명한 청년"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반면 홍 의원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는 "아날로그 시대에나 통하는 분"이라고 혹평했다. 그는 이외에도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친분 관련 질문에는 "잘 지낸다"라고 했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서도 "The good friend(좋은 친구)"라고 답했다.

한편 홍 의원은 2027년 21대 대선 재출마를 원한다는 지지자들의 글에 "검토해 보겠다", "잠들기 전까지 한걸음이라도 더 간다", "마지막까지 한다" 등의 답글을 남겨 일각에서는 재출마 뜻을 보인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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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홍 의원은 "미국 바이든도 나이 80에 대통령을 하는데, 홍 의원도 대선을 또 할 수 있다"는 글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다음 대선 출마를 위해 몸 관리를 하시라"는 지지자의 말에는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나예은 기자 nye87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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