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t 철거용 굴착기 이어 작업효율 높인 35t 철거용 굴착기, 국내 최초로 출시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2019년 출시한 53t 철거용 굴착기(DX530LC-5L Demolition).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2019년 출시한 53t 철거용 굴착기(DX530LC-5L Demol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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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인프라코어 close 증권정보 042670 KOSPI 현재가 13,8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3,800 2026.01.23 15:30 기준 관련기사 HD건설기계, 통합 후 첫 대형 수주…현대·디벨론 동시 공급 [신년사]정기선 HD현대 회장 "소통 문화가 경쟁력"…형식 깬 시무식 진행 HD현대인프라코어 수소엔진, 기자들이 뽑은 WHE 최고 제품 선정 가 고부가가치 특수 장비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내달 10일부터 4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서 35t 철거용 굴착기(모델명 DX350LC-7 Demolition)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철거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35t급 굴착기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철거 작업용 롱붐 및 롱암을 적용해 지상에서 최대 18m 높이까지 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각 호스부도 다양한 작업 기구를 용이하게 탈부착할 수 있는 퀵커플러 방식을 사용해 작업 시간을 줄이고 작업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또 운전자가 위치한 캐빈이 최대 40도까지 틸팅(기울기)이 가능해 고층 작업 시 시야 확보가 용이하며 붐과 암을 3단으로 가동할 수 있도록 설계해 구조물 접근성과 작업 효율을 극대화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019년 53t 철거용 굴착기(모델명 DX530LC-5L Demolition)에 이어 이번 35t 모델을 출시하면서 라인업을 다양화해 고부가가치인 특수 장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최대 26m, 약 8층 높이의 구조물 해체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53t 모델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철거용 특수 장비 중 가장 많은 판매 실적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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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용 특수 장비는 동급의 일반 굴착기 가격에 비해 2배 정도 비싼 고부가가치 장비로, 현장 안전이 갈수록 강화됨에 따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최근 철거 현장 안전 강화로 인해 철거용 특수장비 구입 문의가 늘고 있다"며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작업자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다양한 철거용 특수 장비를 선보임으로써 철거 현장의 안전성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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