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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금] 7600만원대로 하락…中 당국은 때리고, 바이낸스에선 오류 발생

최종수정 2021.10.22 15:25 기사입력 2021.10.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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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가상화폐 채굴을 도태 산업으로 규정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 8200달러로 급락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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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대표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이 7600만원대로 하락했다. 미국 증시에서의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호재가 모두 반영되면서 조정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중국 당국은 가상화폐 채굴을 ‘도태 산업’으로 규정하고 압박에 나섰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2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55% 상승한 7681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 자산관리업체 프로셰어스의 비트코인 선물 ETF가 출시되자 8175만원을 기록하는 등 사상 최고가 턱밑까지 올랐다. 하지만 이후 다소 주춤하는 모습이다.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는 지난 4월14일 기록한 8199만원이다.

중국은 다시 가상화폐 산업 규제에 나섰다. 22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새로운 ‘국가 산업 구조조정 지침’을 내놓으면서 가상화폐 채굴을 도태 산업으로 규정했다. 가상화폐 산업이 에너지를 낭비하고 탄소 배출량을 늘리는데 국가 경제엔 큰 기여를 하지 못한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중국이 전력난을 겪으면서 다시 가상화폐 규제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 호주 간 외교 갈등으로 인해 석탄 가격이 급등하는 동시에 중국 정부가 친환경 정책을 강화하면서 중국의 전력 생산량이 줄었다. 아울러 비트코인은 채굴하는 데 있어 엄청난 전력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은 매년 110Twh(테라와트시)를 소모하며 이는 말레이시아 한 해 전력소비량과 맞먹는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이 오류 때문에 6만5000달러선에서 8200달러로 급락했다. (출처=바이낸스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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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선 시스템 오류 때문에 비트코인이 한 순간에 폭락했다. 21일 미 경제매체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이날 오전 7시30분경 비트코인 시세가 6만5605달러(약 7728만원)에서 8200달러로 급락했다. 비트코인 시세가 8200달러 수준에 형성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단 한 번도 없다.

떨어지고 다시 회복하는 데 걸린 시간은 1분에 불과했지만 투자자들은 피해를 호소했다. 낮은 가격에 매도를 걸어놨는데 순식간에 매도 계약이 체결됐다는 것이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거래 알고리즘의 버그 때문에 매도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조사 중이며 버그는 해결됐다”고 밝혔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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