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코로나 극복·ESG 경영 활성화 위한 노사공동 선언
조성국 노루페인트 대표(왼쪽)와 홍순철 노동조합 위원장이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노사공동 선언문'에 합의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노루페인트]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노루페인트는 노동조합과 함께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성화를 위한 노사 공동 선언'을 17일 발표했다.
노사가 함께 협의한 선언문에는 ▲직원 건강과 안전한 근무환경 확보를 위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 적극 동참 ▲어려운 경영환경 공감, 생산성 향상 통한 경영목표 달성 노력 ▲사회공헌, 환경보호, 윤리경영을 통해 기업 미래가치 높이고,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되도록 상호협력 ▲노사 협력 중요성 인식, 대화와 상생의 평화적 노사관계 지속 발전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홍순철 노조위원장은 "이번 선언은 코로나19와 급변하는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중립이라는 패러다임 전환의 기로에서 노사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신뢰와 상생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조성국 대표는 "직원의 건강과 안전한 근무환경 확보는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조와 논의하고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노사가 협력해서 대응해 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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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일 노루페인트 노사는 '23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선언을 시작으로 노사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한걸음씩 양보, 회사내 각 부서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ESG를 통한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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