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홍수 피해지역인 미국 뉴저지주 브리지워터의 야구장 일부분이 인근 강 범람으로 침수된 2일(현지시간) 모습.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홍수 피해지역인 미국 뉴저지주 브리지워터의 야구장 일부분이 인근 강 범람으로 침수된 2일(현지시간) 모습.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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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미국 사망자 수가 6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이다로 인해 홍수가 발생한 미 북동부 지역의 사망자 수가 최소 62명으로 늘어났다.

뉴저지주에서 최소 27명, 뉴욕주에서 최소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저지주에서만 4명이 실종 사태로,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앞서 펜실베이니아주와 코네티컷주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다.


허리케인으로 전력망이 끊긴 미 남부의 루이지애나주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로원 입소자가 임시 대피소인 창고에서 사망하는 등 1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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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3일 루이지애나를 찾은 데 이어 7일에는 뉴저지주 맨빌, 뉴욕 퀸스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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