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효성화학,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특수가스 대장주로 부상"
NF3 사업 가치 부각 전망…"베트남 증설에 실적 성장도 탄탄할 것"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7 15:30 기준 가 지주사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03,000 전일대비 38,000 등락률 -7.02% 거래량 245,797 전일가 541,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MSCI 5월 정기변경서 3종목 편출된 이유 보니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에 합병되면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특수가스 '대장주' 투자가 어려워진 가운에 효성화학 효성화학 close 증권정보 298000 KOSPI 현재가 38,9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8,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효성 영업익 77.7% ↑…효성重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석유화학업계 한자리에…신학철 "제구포신으로 체질 전환" 김정관 "석유화학 사업재편안 제출 완료…안주해선 안돼" 이 그 대안으로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실적도 견고한 만큼 추가 상승 동력도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26일 하나금융투자는 이 같은 배경에 효성화학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70만원으로 89.2% 상향 조정했다. 전날 종가는 35만8000원이었다.
SK머티리얼즈가 합병되면서 지주사 할인이 적용돼 효성화학이 대안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SK머티리얼즈의 삼불화질소 규모는 1만2000톤으로 추정되는데 효성화학 NF3(네오켐) 규모는 4800톤으로 40% 수준이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그동안 내부 자체 수요 차이 및 고부가 부산물 생산능력에 따른 이익률 차이 때문에 효성화학 NF3의 가치가 부각되지 못했다"며 "하지만 지난해부터 부산물 F2N2가스가 본격 반영되면서 2018~2019년 10%내외였던 영업이익률이 올해 상반기에는 18%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네오켐이 상반기 매출 760억원, 영업이익 140억원 가량으로 상반기 전사 이익의 10%를 차지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현재 효성티앤씨에 귀속된 중국 NF3설비 3000톤(기존 1500톤+증설 1500톤)이 중장기적으로 효성화학으로 이전될 가능성도 높아 NF3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의 연간 60만톤 규모 폴리프로필렌(PP)/탈수소화(DH) 증설은 이미 완료됐다. 다음달부터 본격 상업생산에 돌입하면 현재 대비 생산능력은 2배로 확대된다. 단기적으로 베트남의 코로나19 상황이 실적 변수이지만 중장기적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높은 사안이다. 윤 연구원은 "확진자 수 증가로 인한 실적과 주가 변동성 발생은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베트남 코로나19 확진자수 정점통과(피크아웃) 시점과 신규 공장 이익 기여도 상승 시점이 일치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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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고점 대비 20% 급락했지만 우려와 달리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한 660억원으로 전망된다. 전분기와 유사하며 시장전망치(컨센서스)와도 부합하는 수준이다. 하나금융투자는 베트남 완전 가동 및 PP 강세, 프로판 약세 등 긍정적 가정에 기반해 효성화학의 내년 영업이익을 5000억원, 주가수익비율(PER)을 3배로 전망했다. 보수적으로도 영업이익 4000억원을 충분히 넘길 수 있는 만큼 절대적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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