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조3000억 매도 폭탄 "코스피 3150 붕괴"…삼성전자 추락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코스피 지수가 13일 장중 3150선 밑까지 붕괴되는 등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2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0% 내린 3156.91을 기록중이다. 장중 3200선 하회는 지난 2일(장중 저가 3194.00) 이후 9거래일 만이다. 또 지난 5월31일(장중 저가 3179.87)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갔다. 장중 3150선 밑까지 하락했다. 전장보다 2.63포인트(0.08%) 내린 3205.75에서 출발해 낙폭을 확대하고 있는 것.
지수 하락은 외국인의 매도세에 기인한다. 외국인은 현재 1조3641억원 가량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대장주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삼성생명 주가, 보험보다 삼성전자에 달렸다?[주末머니]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3.25%)와 SK하이닉스(-0.07%)가 연일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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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반도체 업종 약세와 7월 생산자물가 급등에도 대형 성장주와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으나, 국내 증시는 국내 대형 반도체주의 실적 불확실성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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