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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디지털·저탄소 전환' 中企에 재정투자

최종수정 2021.07.27 15:57 기사입력 2021.07.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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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정부가 내년 디지털·저탄소 경제 전환을 강화하는 중소기업에 재정을 투입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 등에도 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7일 오후 세종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 분야 예산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내년도 예산투자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예산협의회는 국방, 일자리·고용, 사회복지 등에 이어 8번째 분야별 예산협의회다. 기재부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중소기업 대표, 관계기관 및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정부는 ▲글로벌 혁신 벤처·스타트업 육성 ▲중소기업의 디지털-저탄소 경제 전환 강화 ▲소상공인 재기지원 및 강한 소상공인 육성 ▲지역특화 중소기업 혁신 등 4대 분야에 역점을 두고 내년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성장 단게별 지원을 강화하고,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도 확대한다. 내년 '벤처투자 5조원' 목표 달성을 위해 모태펀드 등 정부의 마중물 투자도 지속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이 디지털 경제, 탄소중립 등을 성장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에도 집중 투자한다. 내년 스마트공장 보급 3만개 목표를 달성하고, 중소기업 생산 및 수출 등에서 비대면 온라인화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사태로 폐업한 소상공인들의 재창업·재취업 등 재기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특화 중소기업 지원에도 중점 투자할 예정이다.


세종=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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