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도내 주요 피서지 불법카메라 일제 점검 실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경찰청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불법 카메라 단속에 나선다.
1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3일부터 2주간 도내 주요 해수욕장, 계곡, 물놀이시설 등 피서지 주변 공중화장실·숙박업소·대형마트에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
경찰, 지자체, 시민·사회 단체 등이 참여한 합동점검반이 활동해 점검하며, 피서지 관리자 측에도 탐지기를 대여해 안전한 휴가지 조성에 동참하게 한다.
점검 참여나 탐지기 대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각 거주지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또는 도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문수 경남경찰청장은 "불법 촬영을 근절해 여성이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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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3년간(18∼20년) 도내에서 적발된 불법 촬영 575건 중 약 210건(36.5%)이 7~9월에 발생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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