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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주 연속 '팔자'…LG화학 사고 카카오 팔고

최종수정 2021.06.27 14:40 기사입력 2021.06.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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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3주 연속 매도세를 보였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1일부터까지 25일까지 한 주 동안 국내 주식시장에서 약 671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4017억원을, 코스닥시장에서는 2702억원을 각각 팔아치웠다.

외국인이 지난 주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LG화학 이었다. 외국인은 지난 주 LG화학을 1812억원 순매수했다. 뒤이어 SK이노베이션 을 1749억원 순매수했다. 이밖에 기아 (798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 (535억원), LG생활건강 (450억원), 키움증권 (439억원), DB하이텍 (427억원), LG전자 (391억원), 팬오션 (326억원), 현대모비스 (325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지난 주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카카오 였다. 외국인은 지난 주 카카오를 5899억원 순매도했다. 이어 삼성전자 를 4872억원 팔았다. 이밖에 삼성전자우 (651억원), KT&G (600억원), 씨젠 (537억원), 네이처셀 (373억원), 두산인프라코어 (373억원), 한국전력 (370억원), 에이치엘비 (360억원), 한온시스템 (292억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다.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완만한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출 호조, 리오프닝 등 대내 변수는 주식시장에 우호적"이라며 "최근 주식시장은 주가수익비율(PER) 11.9~12.0배 수준을 유지하며 이익 전망 상향분만큼 완만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6월 미국 고용은 미국 경기 뿐만 아니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주는 지표라는 점에서 6월 마지막 주의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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