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포천 미래 성장 전략 제시
K-AI 방산클러스터·평화경제특구 추진 공약 발표
정원도시·첨단산업·교통망 담은 포천 미래 청사진 제시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정원도시 조성부터 첨단 방위산업 육성, 교육·평화경제특구 지정,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광역 교통망 확충까지 담은 '포천의 기분 좋은 약속 5가지'를 발표하며 포천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백영현 후보 제공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백영현 후보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백영현 후보는 16일 "이번 공약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 낼 포천의 미래 전략"이라며 "포천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일상을 더 풍요롭게 채워드릴 약속"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공약은 '생활밀착형 도심 속 정원도시 조성'이다. 백 후보는 도보 5분 거리마다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생활권 정원망 구축과 함께 원도심 빈집과 방치된 자투리 공간을 정원형 힐링 쉼터로 재생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포천의 풍부한 생태 자원을 브랜드화해 시민들에게는 일상의 여유를, 관광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공약은 'K-AI 첨단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추진이다. 백 후보는 포천의 군부대와 사격장 인프라를 활용해 첨단 방위산업 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군·지역사회 상생형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세 번째 공약으로는 교육발전특구 및 평화경제특구 지정 추진이 담겼다. 백 후보는 포천형 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전국이 주목하는 교육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한탄강 일대를 남북 농산업 물류 허브로 육성하고, 한탄강과 금강산·원산을 연결하는 삼각관광벨트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네 번째 공약은 약 130만㎡ 규모의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이다. 첨단 ICT 기반의 대규모 스마트 축산 시스템을 도입해 축산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축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전환하고 농가와 시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섯 번째 공약은 광역 도로망 및 교통 인프라 확충이다. 백 후보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송우 IC 신설 추진과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통해 평화경제특구의 핵심 물류망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지리~지현리 지방도 조기 추진과 투바위 고개 터널 개통 등을 통해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출퇴근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AD

백영현 후보는 "이 다섯 가지 공약은 포천의 100년 미래를 위한 설계도이자 시민 여러분과의 엄중한 약속"이라며 "'어제보다 오늘이 더 살맛 나는 포천'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