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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 1’ 고진영 "재충전 완료"…헨더슨 ‘타이틀방어’

최종수정 2021.06.17 08:54 기사입력 2021.06.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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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클래식서 시즌 첫 우승 도전, 박인비 '2승 선점' 출격, 이미림과 이정은6, 김아림, 박성현도 '가세'

‘넘버 1’ 고진영이 마이어클래식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넘버 1’ 고진영이 마이어클래식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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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휴식 끝, 재충전 완료~’.


‘넘버 1’ 고진영(26)의 출격이다. 17일 밤(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더필드골프장(파72·655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클래식(총상금 230만 달러)이 격전지다. 총 144명이 출전해 우승상금 34만5000달러를 놓고 격돌한다. 한국은 2014년 이미림(31·NH투자증권), 2016년 김세영(28), 2018년 유소연(31·이상 메디힐)이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불발돼 2019년 챔프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디펜딩챔프 자격이다. 고진영이 바로 2018년 LPGA투어에 데뷔해 메이저 2승 포함 통산 7승을 수확한 최강자다. 첫 해 호주여자오픈에서 67년 만에 데뷔전 우승을 곁들이며 신인왕을 차지했고, 2019년엔 메이저 2승 포함 4승을 쓸어 담으며 4관왕에 등극했다. 지난해는 4개 대회만 뛰고도 상금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상금퀸’이다.


올해는 8개 대회에 등판해 5차례 ‘톱 10’에 이름을 올리는 일관성을 자랑하고 있다.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4월 LA오픈 공동 3위, 상금은 10위(54만3026달러)다. 도쿄 올림픽이 펼쳐지는 이번 시즌에 ‘무관’인 것이 조금 아쉽다. 다음주 세번째 메이저 KPMG위민스 PGA챔피언십을 위해서라도 첫 우승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다. 지난주 메디힐챔피언십을 건너뛰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시점이다.


‘골프여제’ 박인비가 마이어클래식에서 시즌 2승 선점을 노린다.

‘골프여제’ 박인비가 마이어클래식에서 시즌 2승 선점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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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33·KB금융그룹)가 가장 먼저 2승 고지를 선점할 지도 관심사다. 지난 3월 KIA클래식에서 우승을 하는 등 6차례 ‘톱 10’에 진입한 상승세다. 평균타수 1위(69.32타), 올해의 선수 포인트 4위(69점), CME글로브레이스 포인트 4위(1472점), 상금 6위(76만8014달러)다. 메디힐챔피언십에서는 공동 29위에 그쳤다. 분위기 반전으로 올림픽 2연패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은 초대 챔프 이미림이 7년 만에 대회 우승을 노린다. 이정은6(25·대방건설)와 김아림(26·SBI저축은행), 전인지(27·KB금융그룹), 박성현(28) 등이 가세했다. 세계랭킹 3위 김세영, 9위 김효주(26·롯데), 16위 유소연은 쉰다. ‘넘버 5’ 헨더슨이 타이틀방어로 대회 세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미국의 제시카-넬리 코르다 자매 등도 강력한 우승후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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