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게임이 싹쓸이…구글 게임 매출 1~3위 석권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난 20일 출시한 신작 모바일 게임 '트릭스터M'이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3위에 올랐다.
24일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최고 매출 게임 1위는 리니지M, 2위는 리니지2M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트릭스터M이 3위를 기록했다. 1~3위 모두 엔씨 게임의 차지가 됐다.
트릭스터M은 2003년 출시된 트릭스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이 특징이다. 출시 전부터 '귀여운 리니지'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다. 사전예약에만 500만명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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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스터M이 출시 초반 호의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엔씨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상황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 매출은 상반기 대비 42.9%, 영업이익은 140.6%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엔씨는 1분기 매출 5125억원, 영업이익 567억원으로 아쉬운 성적표를 내놓았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29.9%, 76.5% 감소한 수치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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