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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1분기 영업손실 601억원…적자 확대

최종수정 2021.05.17 17:56 기사입력 2021.05.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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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1분기 영업손실 601억원…적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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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진에어 는 1분기 영업손실이 601억원으로 전년 동기(-313억원) 대비 적자 폭이 커졌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5%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72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58억원)보다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진에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제선 여객 수익이 급감하면서 실적 부진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저비용항공사가 국내선 공급에 집중하면서 경쟁이 심화한 탓에 수익성도 나빠졌다.


진에어 관계자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백신 접종 진행 등에 따른 여행 심리 회복이 기대된다"면서 "탄력적인 노선 및 기재 운영과 적극적인 비용 절감으로 수지 방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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