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교육감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미지출처=경남교육청]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미지출처=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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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이 22일 청에서 경남 학생들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학생들을 안전히 지키겠다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먼저 "하동 청학동 발생한 서당 내 폭력 사건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생들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통해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상설공동협의체 구성을 통한 관리시스템 구축 ▲취약 시간대 안전 지킴이 배치 ▲학생의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회복에 필요한 인력 지원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협의체를 통한 관리시스템은 교육청, 경찰, 군청이 함께 합의해 주기적인 점검을 약속했고, 서당들도 청에서 제시한 협약사항 이행을 약속했다. 그리고 관련 법령을 정비해 운영할 계획이다.

안전 지킴이 배치는 관리 취약 시간(0시~6시)에 지킴이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전문가와 함께하는 심층 면담도 추가 시행할 계획이다.


학생 회복을 위해서는 자존감과 관계성 회복을 위해 '응급심리지원TF'를 구성해, 멘토링, 심리·정서적 지원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학생 회복을 위한 교사 및 인력배치 지원을 위해 보건, 상담, 사무행정교사를 지원하고 마을 교육공동체 구성 등을 통해 안정적인 대응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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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박 교육감은 "위기 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경남형 아동·청소년 통합 복지 플랫폼'을 구축을 위해 정책 연구를 착수하겠다"며 "경남 학생 중 상처받거나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이 방치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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