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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이란이 중국 제약업체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긴급 승인했다고 국영 IRNA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키아누시 자한푸르 이란 식품의약국 대변인은 이날 "시노팜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이란이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한 것은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한국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이란 당국은 중국 정부와 협의를 거쳐 조만간 시노팜 백신 25만회분을 들여올 예정이라고 IRNA는 전했다.

시노팜 백신의 예방효과는 79%로 미국 제약회사인 모더나와 화이자가 개발한 백신의 예방 효과와 비교해 약 15% 포인트 낮다.


하지만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가격이 싸다는 게 장점이다.


이란은 지난달부터 스푸트니크 V 백신 70만회분을 들여와 우선 대상자를 중심으로 접종하고 있다.


이란은 또 한국으로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10만회분을 수입할 계획이다.


전날 기준 이란의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8603명, 사망자는 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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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71만1000여명(전 세계 15번째)이고 사망자는 6만900여명(11번째)이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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