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700명대를 육박한 가운데 11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음압격리병동에서 상태가 호전된 환자가 감염병전담병동으로 이송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68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 중심의 '1차 대유행' 때 기록했던 909명 이후 286일 만에 최다 기록이자 역대 2번째 규모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사망률 40%' 청소하러 들어간 성인 남성 5명, 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