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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임춘한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북한이 핵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져간다면 우리도 핵무장에 대해 생각을 다시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4일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해 "북한이 비핵화에 협조하지 않고 계속해서 핵을 유지하는 한 우리도 북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핵무장론을 제기하는 일부 보수파와 관련해 "일부 보수 세력이 북한의 비핵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핵무장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 이런 요구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과거처럼 우리가 미국 핵우산 속에서 살면서 굳건한 한미동맹 하에서 핵무기를 한국에 주둔시키는 방법이 있고, 그게 불가능하면 북한이 핵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져갈 경우 우리도 핵무장에 대해 생각을 다시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은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서는 "우리 의료보험체제나 한국 의료보험시설, 의료 수준 자체가 비교적 높은 수준에 있기 때문에 그동안 코로나 방역에 비교적 성공했다"며 "방역 체제를 계속 유지하고 의료에 대해서 관심을 계속 갖는 한 코로나 사태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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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파의 고령화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민 구조의 변화에 맞춰서 새로운 세대를 어떻게 국민의힘 지지세력으로 끌고 갈 것인가에 대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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