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 마이스 박람회, 온·오프라인 통합 개최
27일까지 송도 컨벤시아·공식 누리집서 열려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2020 한국 마이스(MICE) 박람회가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방식으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혁신을 위한 도전'을 주제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마이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 국내외 마이스 기업 화상 상담회의 ▲ 국제회의 ▲ 마이스 기업 온라인 전시 ▲ 회의기술 및 관광벤처 기업 시연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기업 상담회, 전시 등의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개막식, 국제회의 등 현장 참가가 있는 행사의 경우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사전 예약자만 전자출입명부 확인 등을 통해 출입하도록 할 예정이다.
비대면 회의 수요 급증에 따라 안내 로봇의 안내와 안면 인식 기술을 통한 참가자 등록과 입장, 3차원 입체사진(홀로그램) 시연 등 첨단 회의기술도 선보인다. '대한민국 마이스 대상' 시상식을 통해 한국 마이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를 격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24~25일 열리는 국제회의는 행사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아마존웹서비스 코리아 등 첨단 IT 기업 전문가와 국내 주요 기술 업체, 학회 관계자 등이 참여해 주제 발표와 토론을 한다. 국내 마이스업계와 해외 구매자 간 화상 상담회의도 열린다. 박람회 주요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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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코로나19를 계기로 '혁신을 위한 도전'은 우리 모두 합심해 풀어야 할 과제가 됐다"며 "우리 마이스 산업은 지금의 위기를 뛰어넘어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변화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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