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K엔터, 비대면 웹뮤지컬 '킬러파티' 넘버 음원 순차 공개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국내 최초 비대면 웹뮤지컬 '킬러파티(제작: EMK엔터테인먼트)'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음원 6곡이 오는 20일까지 평일 정오에 한 곡씩 공개된다.
첫 곡 '갇혔어'가 13일 공개됐고 16일부터 추가적으로 하루에 한 곡씩 공개될 예정이다. 16일에는 '멍청이들(알리)'이 공개되고, 17일 '떠들썩하게 사는 거야(리사)', 18일 '우린 함께야(김소향·조형균)', 19일 '멋진 고양이(배두훈·에녹)', 20일 '오늘은 내가 형사(신영숙)'가 추가적으로 공개된다.
제작사 EMK는 6곡을 순차적으로 먼저 공개한 뒤 오는 23일 정오에 '킬러파티' 음원 19곡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음원은 유튜브 뮤직, 멜론, 카카오뮤직, 지니뮤직, 벅스, FLO, VIBE,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의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웹뮤지컬 '킬러파티'는 양수리의 한 저택에서 발생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의 추리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극은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각 에피소드는 10분 내외의 짤막한 숏폼 콘텐츠로 제작된다. 모두 10명의 캐릭터가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뮤지컬 배우 양준모, 신영숙, 알리, 김종구, 리사, 함연지, 에녹, 김소향, 조형균, 배두훈이 출연하며 손준호가 특별출연으로 참여했다. 배우들은 모두 직접적인 만남 없이 온라인을 통해서만 비대면으로 소통 후 작품을 제작했다.
'킬러파티'의 19개 넘버는 2015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뮤지컬 앨범상 수상자인 제이슨 하울랜드가 만들었다. 하울랜드는 EMK가 만든 뮤지컬 '마타하리'와 '웃는남자'의 편곡 작업을 한 바 있다. 이범재 음악감독은 하울랜드 특유의 중독성 강한 넘버를 한국 정서에 맞게 재해석하고 유쾌함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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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뮤지컬 '킬러파티'는 네이버 V라이브에서 사전 구매(시청기간 3주)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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