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키움증권은 KT&G KT&G close 증권정보 033780 KOSPI 현재가 178,2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56% 거래량 620,469 전일가 177,2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KT&G, 실적·배당 쌍끌이…글로벌 큰 손 잇따라 러브콜 기업가치 제고 공시 누적 718사…지난달 130사 신규 합류 KT&G, '해외사업' 대박…1분기 매출 1.7조원 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향후 주당 배당금 인상 가시성이 높아진 점이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6일 전망했다.


KT&G의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3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웃돌았다. 추석시점 차이에 따른 영업일 수 증가, 중동 담배 수출 회복 및 미국법인 유통망 확대, 부동산 분양매출 증가가 전사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동 수출 회복, 미국법인 유통망 확대, 전자담배 수출 확대 추진 등으로 통해 글로벌 담배 매출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지난 9월 2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이어서 올해 회계연도 주당 배당금을 200원 이상 증액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추가적인 주주환원정책을 공시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수출담배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당 배당금이 인상 계획안이 공시되면서 시가 배당률도 5.5% 수준으로 높아진 상황(DPS 4600원 가정)"이라며 "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되면서, 면세점 채널이 정상화 될 수 있다면 내수담배 평균판매단가(ASP)와 인삼공사 이익 레벨이 추가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AD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