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국회-의료계 논의할 특위 구성 서두르겠다”
전광훈 향해선 "명백한 보석조건 위반" 비판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의료계 집단휴진(파업)의 타개책으로 국회 차원의 특위 구성을 서두르겠다고 2일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과 신속하게 논의를 해서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협의기구인 국회 특위 구성을 서두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위에서 의료계가 요구하고 있는 여러 가지 개선 대책에 대한 충분한 의견을 함께 듣고 협의해 의료발전을 위한 좋은 정책들을 만들어가겠다”며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도 지금 대한의사협회(의협)과 또 전공의 대표들과 만나서 진정성 있게 지금 논의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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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보석 취소여부와 관련해선 “명백한 보석조건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전 목사의 보석조건은 위법한 일체의 집회나 시위에 참가해선 안 된다는 것이었는데 이미 8·15 집회에 참석해 연설까지 했다”며 “전 목사의 보석을 취소하고 방역 방해 행위를 엄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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