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 다룬 고발 성격 드라마…내달 크랭크 인

배우 김상경(왼쪽)과 이선빈

배우 김상경(왼쪽)과 이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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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경과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가 영화 ‘균’에서 호흡을 맞춘다. 10일 배급사 TCO 더콘텐츠온에 따르면 ‘균’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를 다룬 고발 성격의 드라마다. 원작은 소재원 작가의 동명 소설. 피해자는 존재하나 가해자가 없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면서 여전히 계속되는 고통을 세상에 알린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2011년 다수 산모·영유아가 폐 손상으로 사망하거나 전신질환에 걸린 참사다. 사건 발생 5년이 지나서야 전담수사팀이 구성돼 최대 가해 업체에 처벌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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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경은 폐 질환으로 아내를 잃고 아들마저 잃을 위기에 놓인 외상센터 의사 정태훈을 연기한다. 서영희는 정태훈의 아내 한길주로 분한다. 이선빈은 언니의 죽음으로 변호사가 되어 활동하는 한영주, 윤경호는 가습기 살균제 제조회사 과장 서우식을 각각 맡는다. 오는 9월 크랭크 인.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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