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하이스토리 보물원정대 출발
공모 신청한 청년 30명, 5~7일 2박3일간 숨은 관광명소 발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한민국 문화유산 보고인 경북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하이스토리'(HI STORY) 보물원정대가 5일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경상북도는 'HI STORY 경북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하이스토리 경북여행'은 도내 23개 시·군을 8개 권역별로 나누어 역사문화자원과 생태자원을 활용한 지역연계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용우 경북문화관광공사 마케팅사업본부장, 김두진 코레일관광개발 관광레저본부장, 송인혁 유니크굿컴퍼니 대표 등이 참석해 보물원정대의 출정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하이스토리 보물원정대'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만19~29세 청년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3대문화권으로 대표되는 경북에 아직도 발견되지 못한 보물이 가득하다는 스토리에서 출발한다.
7일까지 2박3일간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음식디미방) 등 3대문화권 사업장을 포함해 영양·청송·울진 지역의 숨은 관광명소를 찾아 모바일 앱을 활용한 미션 해결, 보물찾기 등 아웃도어 미션투어를 수행하고 마지막날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와 함께 개인 SNS에 경북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영상, 이미지 등을 업로드하며 경북지역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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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K-방역의 선두에 경북이 있었듯 코로나 이후 억제된 관광 수요의 가시화에 대비한 안전한 여행문화 확산 또한 경북이 선제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밀레니얼세대가 직접 경북 내 숨은 관광명소를 즐기고 그 경험을 온라인에서 공유하는 것은 안전한 여행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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