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금장치 2만5000여대에 'LTE-M1' 통신 접목
관리 효율성·편의성 높여
실시간 위치 정보 조회로 분실·도난 방지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210 전일대비 390 등락률 -2.35% 거래량 1,495,623 전일가 16,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 출시…"라인업 확대"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가 서울시 공유자전거 서비스 '따릉이'에 통신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인 관리를 돕는다.


LG유플러스는 따릉이 2만5000여대에 'LTE-M1' 통신기술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LTE-M1은 LTE 주파수를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무선 통신기술이다. 전력 소모량이 낮아 수년간 사용할 수 있고 이동 중이나 건물 안, 지하에서도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다. 공유자전거처럼 배터리 충전 없이 외부에서 오랜 시간 사용하고, 이동 중에도 상태 정보를 안정적으로 전송하기 위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에 적합하다.

서울시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공유 이동 수단에 LTE-M1 통신기술을 도입했다. LG유플러스는 "전용 단말기가 탑재된 공유자전거는 실시간 위치 정보 조회가 가능해 분실과 도난을 방지할 수 있고 잠금상태, 배터리잔량, 위성항법장치(GPS)·블루투스 상태정보 등을 주기적으로 전송할 수 있어 유지·보수가 수월하다"고 설명했다.


따릉이의 편리한 대여·반납을 위해 QR코드가 부착된 전용 단말기도 공유자전거 뒷바퀴에 설치된다. 이 단말기는 잠금장치 역할을 한다. 이용자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손쉽게 대여해 이용하고 반납할 수 있다.

AD

오영현 LG유플러스 무선사업담당은 "LTE-M1 통신기술은 저전력 기반의 LTE 통신으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핵심 솔루션"이라며 "잠금장치 등 관련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LG유플러스만의 기술력과 경험으로 비대면 시대 공유 모빌리티 시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