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시몬스가 2일 패브릭 소재를 강조한 프레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패브릭 소재에 원목 및 벨벳 포인트를 더해 아늑하고 세련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모나(Mona)’는 세로형의 높은 헤드보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프레임이다. 클래식한 원목 몰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트렌디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따뜻함이 감도는 ‘베이지’와 차분한 ‘미드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돼 패브릭 소재 특유의 아늑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라시드(Rasid)’는 헤드보드의 섬세한 곡선 라인에 벨벳 파이핑 디테일을 더했다. 독특한 질감이 느껴지는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모던 클래식’ 디자인을 구현했다. 시크한 느낌의 ‘콜드그레이’와 로맨틱한 ‘화이트’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의 모든 침대 프레임은 국가에서 정한 환경 기준인 E1보다 더 높은 등급인 E0급 자재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한국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과 세계 최고 설비를 자랑하는 수면연구 R&D센터를 통해 안전한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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