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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이 미래 사회 발전을 위해 강제수사 패러다임을 과감하게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총장은 전날 오후 대검찰청에서 열린 인권중심 수사 태스크포스(TF) 회의 인사말에서 "피의자 소환조사에만 집중하기보다는 법정에서 검사와 변호인 간 신문으로 실체적 진실에 도달하는 공판 중심 방식으로 대전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총장은 또한 TF 위원들에게 사고의 대전환 유도 방안, 새로운 패러다임에 따른 법 집행 기술 교육, 제도 개선안 등에 대해 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TF에서 마련한 방안이 검찰 인권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되면 직접 챙기면서 일선이 변화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TF위원들은 이 회의에서 최근 논란이 됐던 수사 관행 이슈를 토대로 점검·개선 과제를 논의하고 중점 검토 과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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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는 앞으로 정기 회의를 열고 각 과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검찰 인권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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