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800만명 웃돌아…중남미·인도서 급증
미국이 216만명으로 가장 많아…전 세계 누적 사망자는 43만명5856명에 달해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 세계에서 8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7일 700만명을 돌파한 이후 8일만에 100만명이 증가한 것이다.
15일 코로나19 감염 상황을 실시간 집계하는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3000명 이상 늘어난 800만8391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수는 지난해 말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첫 발병이 보고된 이후 3개월만에 100만명을 넘어섰고 2달만에 8배로 급증했다. 전 세계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증가세는 갈 수록 가팔라지고 있다. 사망자는 43만5856명으로 전일 보다 674명 늘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가장 많은 216만6228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브라질이 86만명, 러시아가 53만명, 인도가 33만명, 영국이 29만명, 스페인이 29만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은 1만2121명으로 56번째에 올라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우리도 이제 월급이 1000만원" 역대 최고…'반도...
AD
아시아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중남미와 인도를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곧 90만명에 육박할 전망이다. 사망자는 이미 4만명을 넘어섰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