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내달 1일부터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경기소방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양평 용문천 등 도내 28개 하천과 강, 계곡, 호수 등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소방본부는 앞서 수상구조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구조대원 300여명을 선발했다.
구조대는 도내 물놀이 장소에서 인명구조 및 사전 위험제거 활동을 펼치며, 차질없는 구조활동을 위해 튜브 등 각종 물품도 조기 확보할 계획이다.
안기승 경기소방본부 생활안전담당관은 "올해도 물놀이 장소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재난 발생 시 신속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훈련과 배치근무 등 모든 활동은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지침'을 준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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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조대는 지난해 29개 장소에 7438명의 구조 인력이 동원돼 17명을 구조하고, 265명을 현장 응급 처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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