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포폴주사 4개국 수출 확대
코로나19 중증환자에 진정 효과로 수요 증가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동국제약 동국제약 close 증권정보 086450 KOSDAQ 현재가 22,650 전일대비 250 등락률 +1.12% 거래량 625,700 전일가 22,4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동국제약, 센텔리안24 첫 글로벌 쇼룸 오픈 동국제약, 특허받은 구강 유래 유산균 '마이핏 B 구강 유산균' 출시 동국제약, 중년 여성 건강증진 '다리건강 동행캠페인' 성료 이 포폴주사 공급 국가를 늘려나가고 있다. 앞서 지난달 네덜란드와 룩셈부르크 등 유럽지역에 수출을 시작한데 이어 이달 중 싱가포르에도 공급하기로 했다. 오는 9월에는 일본에도 비상공급물량으로 수출하기로 했다.
포폴주사는 프로포폴 성분의 주사제로 전신마취나 인공호흡중인 중증 상태의 환자를 진정시키는 데 쓰인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전 세계 각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에 걸리면 폐렴 등으로 진행하면서 호흡기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회사에 따르면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포폴주사를 쓰면 환자의 호흡곤란을 잦아들게해 고통을 줄여줘 필수의약품으로 꼽힌다. 코로나19의 경우 경증환자가 80% 정도로 상당수를 차지하나 고령이나 기저질환을 갖고 있으면 중증상태로 나빠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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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룩셈부르크 주한대표부의 긴급 요청에 따라 이번 수출이 이루어졌으며 다른 국가와도 수출을 진행중"이라며 "포폴주사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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