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포스트 코로나 대책 토론회…"환경변화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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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환경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발전산업 생태계 피해 최소화와 경제 활성화, 비대면 근무환경 조성 등 당면 과제 해결을 비롯해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며 경기 회복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남부발전은 21일 '포스트 코로나19 대토론회'를 비대면으로 열고 4대 분야 36개 과제를 발굴해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종합대책을 추진 중인 남부발전은 반세계화 흐름, 경제 침체, 비대면 기반 디지털 인프라 확산 등 코로나 이후 환경변화에 주목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종합대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산업생태계 피해복구, 코로나 경험의 내재화, 변화되는 환경에 대비한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실무담당자의 사전 회의를 거쳐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전사 사업소장과 본사 경영간부가 모두 참여해 토론을 벌였다.


이러한 숙의과정을 거쳐 ▲언택트 기반 업무전환 ▲산업생태계 피해복구 ▲경제 활성화 ▲코로나19 경험을 반영한 내부효율성 제고의 4대 분야 36개 과제가 도출됐다.


이에 따라 남부발전은 비대면 기반으로 설비 운영체계를 전환하고, 상생협약보증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유동성 위기를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구매 집중 집행과 지역경제 지원, 적극행정 과제 발굴 등으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발전량 급감 대응 자구 노력과 함께 디지털 뉴딜 등을 통한 내부경영시스템의 재점검에도 나선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19 관련 과제 및 목표를 경영전략에 반영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위원회를 통해 추진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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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는 경제, 사회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올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를 적기에 대응하고 면밀히 분석해 산업과 국민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남부발전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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