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훈련 상반기에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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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군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예비군 훈련을 추가로 연기했다.



29일 국방부는 "6월 1일 시작 예정이었던 예비군 훈련을 후반기로 추가 연기해 올해 전반기에는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반기에는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후반기 훈련 시작 일자와 유형별 훈련 방법은 코로나19 상황과 훈련 준비 여건을 고려해 훈련 개시 45일 이전 재판단하여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전투준비태세 완비를 위한 조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월 국방부는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지난달 2일 시작할 예정이던 동원훈련과 예비군 훈련을 4월 17일로 연기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동원 예비군 훈련 및 지역 예비군 훈련 시작을 6월 1일로 재차연기한 바 있다.


한편, 코로나 19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됐던 국군대전병원과 국군대구병원이 지정 병원에서 해제됐다. 국군대전병원은 2월 20일, 국군대구병원은 2월 23일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며, 이 중 38명이 완치됐다. 현재 군내 유일한 치료자는 해군 병사다. 군에서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그는 지난달 23일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지만, 지난달 31일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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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기준 군내 격리자는 30여명이며,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160여명이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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