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한 달 간 임시 휴장하는 GKL GKL close 증권정보 114090 KOSPI 현재가 11,530 전일대비 30 등락률 +0.26% 거래량 42,275 전일가 11,500 2026.05.21 09:40 기준 관련기사 GKL, 중기벤처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이게 가능해?"…손님은 늘었는데 매출은 40% '뚝' 떨어졌다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에 대해 키움증권은 매출 및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2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키움증권은 GKL의 1분기 매출액은 1월 매출액 546억원, 2월 매출액 440억원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한 1107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204억원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입장객은 전체 23만1000명, VIP 2만9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5.6%, 24.1% 감소했고, 드롭액(고객이 카지노에서 칩으로 바꾸는 금액)은 7675억원으로 32.2% 감소했기 때문이다. 다만 홀드율(카지노가 게임에서 이긴 승률)은 14.4%로 전년동기대비 4.8%포인트 상승하며 전체적인 실적 감소를 방어했다고 풀이했다.


국내 사회적 거리두기, 해외 입국자 제한 조치 등이 5월 중순까지는 영향을 줘 2분기까지는 업황이 어렵고 3분기부터 회복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남수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진정 속도 및 국가간 우호 분위기 등을 감안해 수요 재개는 중국VIP가 먼저 발생하고 일본VIP는 하반기 이후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보수적으로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7% 감소한 387억원, 영업손실은 적자전환한 1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중국VIP의 보복적 이연수요와 일본의 코로나19 확산세 진정 등 외부 요인 개선과 업황 회복 시 추가 채용 등은 필요하지 않아 급격한 비용상승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 3분기부터는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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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외국발 감염 사례 증가 방지를 위해 90개국에 대한 무비자 입국제한 조치를 4월 13일부터 시행해 수요회복에 대한 부정적 요인도 발생한만큼 중장기적인 수요 회복을 전망하며 보수적 관점에서 투자해야 할 시기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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