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 close 증권정보 011000 KOSPI 현재가 1,426 전일대비 208 등락률 -12.73% 거래량 9,584,092 전일가 1,634 2026.05.21 09:27 기준 관련기사 상장사 54곳, 감사인 의견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 진원생명과학, 피부 흡인 기반 DNA 백신 전달 기술의 작동 원리 학술적으로 설명 진원생명과학, 개인 맞춤형 항암 핵산 백신 개발 본격화 은 “만성 축농증치료를 위한 천연성분물질인 만성 축농증치료제(GLS-1200)의 임상 2상 연구 착수를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은 천연성분의 쓴맛 수용체 신호전달물질 및 관련기술을 이용해 치료제로 개발했고, 만성 축농증 치료제(GLS-1200) 뿐만 아니라 해당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치료제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

해당 임상연구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임상연구센터에서 실시되며 만성 축농증 환자의 부비동 수술 이후 7주에 거쳐 만성 축농증 치료제(GLS-1200)를 코 스프레이를 통해 투여한 후 4개월 동안 급성 축농증의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목적으로 위약대조군과 함께 9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만성 축농증 치료제(GLS-1200)는 이미 안전성을 확인한 천연물질 성분을 이용한 코 스프레이형 치료제로 약물의 투약이 쉽고 또한, 개인 맞춤형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치료율을 예상할 수 있다”며 “이번 미국 FDA의 임상2상 승인을 통해 시장 규모가 큰 축농증 치료제 시장에 도전하게 돼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에 의하면 해당 2상 임상연구는 미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임상시험대상자의 모집 및 투약을 착수할 것이라고 한다.


축농증은 전세계 인구의 15~25%가 고통을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8 건강보험 적용인구대비 남성인구 10만명당 1만543명, 여성인구 10만명당 9440명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항생제 및 증상완화 목적의 치료를 하지만 근본 치료법이 부재해 재발이 빨리 된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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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조사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만성 축농증인 세계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시장은 2016년 119억 달러에서 2021년에는 139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으로 연평균 3.3%의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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