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12일 최고인민회의 개최…김정은 불참(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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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12일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했다고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3차회의가 1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대의원이 아닌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회의에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당초 북한은 지난 10일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한다고 예고했으나,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연기한 바 있다.

북한은 앞서 11일 김 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남한의 국회격인 최고인민회의가 명목상으로는 입법권을 가진 국가 최고 주권기관이지만, 당-국가 체제인 북한에서는 당 정치국 회의의 결정 내용을 사후에 추인하는 역할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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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책, 2019년·2020년 예산안, 조직 문제 등이 논의됐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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