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여름철 대비 … 시민 불안감 해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 지난 2월26일 서울 은평공영차고지에서 방역 관계자가 시내버스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 지난 2월26일 서울 은평공영차고지에서 방역 관계자가 시내버스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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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가 여름철 에어컨 가동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는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말부터 전체 시내버스 에어컨을 집중 방역하고 전문 세척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도 여름철을 대비해 에어컨 가동 전부터 정비 및 세척을 해왔지만, 올해는 방역과 세척을 더욱 강화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특히, 에어컨 세척은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입찰로 선정한 전문업체를 통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에어컨 세척·소독시 차량 내부 필터, 블로워 팬 등 내부 부품을 분해해 꼼꼼히 세척하고 있으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약품을 사용하는 등 살균·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뿐 아니라 호흡기·면역 관계 질환의 예방이 중요해진 만큼 에어컨으로 인한 냉방병, 천식, 알레르기 등의 예방에도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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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수 서울시 교통기획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각 운수업체와 협업해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시내버스에 대한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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