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에서 '서울사랑상품권' 이용하면 매주 경품이벤트
서울시와 상품권 이용활성화 업무협약
세븐일레븐, GS25, CU, 이마트24 등 국내 편의점 전국 4만 3천여개 매장에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해진 2일 서울 중구 한 편의점에서 고객이 제로페이를 이용해 결제하고 있다. 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편의점에 QR결제시스템을 도입하고 POS프로그램 개선작업을 추진해 오늘부터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가 GS25 편의점을 운영하는 ㈜GS리테일과 10일 오후 '서울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대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조치로, 서울 지역 3177개 GS25 편의점 전 매장에서 제로페이(서울사랑상품권 포함) 결제가 가능해진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 증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각 자치구별로 발행한 모바일상품권으로, 서울 지역 내 19만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하는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조윤성 GS리테일 사장은 서울사랑상품권을 시민과 소비자에게 공동으로 홍보해 이용률을 높여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상권의 원활한 흐름을 되찾는데 함께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은다.
이에 따라 GS25는 편의점 외벽유리에 서울사랑상품권 홍보 포스터를 부착해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오는 16~30일에는 GS25의 도시락 또는 조리면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무려 음료를 증정한다.
GS25 측은 또 오는 10월까지 서울사랑상품권 사용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 매주 월요일 0시부터 일요일 23시59분 사이 상품권을 1만원 이상 사용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325명에게 8750만원 상당의 서울사랑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소비자의 서울사랑상품권 사용 편의를 높이고 결제시 일어나는 오류 등을 점검하기 위해 제로페이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결제 실적이 저조한 가맹점 9만곳에 대해 가맹점 QR 스티를 재교부하고 가맹점주용 서울사랑상품권 리플릿 등을 배부한다.
최근 1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던 서울사랑상품권은 조기 완판돼 현재는 10% 할인된 가격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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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시민분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서울사랑상품권을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발굴해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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