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한국과 일본 북핵협상 수석대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다키자키 시게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8일 유선협의를 갖고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서도 북핵ㆍ북한 문제 관련 한일ㆍ한미일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이도훈 본부장은 지난 2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유선 협의를 가졌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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