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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 박능후 복지부장관 11억9500만원…2억7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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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재산공개
김강립 13.6억·정은경 34.7억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 참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 참석,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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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억953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2억7227만원 증가한 규모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에 게재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자료'에 따르면 박 장관은 본인 소유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11억0132억원에 해당하는 건물과 예금(2억4480만원), 토지(3292만원)를 보유했다. 재산 증가 대부분은 건물과 토지의 가액변동에 따른 것이다.

김강립 차관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1601만원 감소한 13억6862만원이었다. 김 차관은 서울 마포구 아파트 전세 임차권(6억9000만원) 만료 등으로 재산 규모가 소폭 줄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지난해에 비해 1억11만원 늘어난 34억7782만원을 신고했다. 근로소득과 금융소득 등으로 예금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3억6234억원 감소한 67억6478억원이다.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6억8905만원, 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43억532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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